DB 를 사용하다 보면 가장 기본적으로 테이블 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테이블
테이블 이란 쉽게 말해 표이다. (엑셀에서 나오는 표 같은..)
아래의 표 전체가 테이블의 개념이다.
열
유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열 즉, 학생 번호, 학생 이름, 학생 성별이 각각 열이 된다.
각각의 열은 데이터 형(int, string 같은..)을 가지고 있다.
보통 필드(field)나 속성(attribute) 라고 부른다.
행
위의 테이블에서 행은 학생 개개인을 의미 한다.
보통 레코드(record)나 튜플(tuple) 이라고 부른다.
값
위의 테이블에서 예를 들자면 각각의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값들이다.
즉, 첫번째 행에서는 “1”, “철수”, “남” 이 값이 된다.
값들은 열에서 정한 데이터 형(int, string 같은..)에 맞는 형식이어야 한다.
키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올 때 특정한 학생의 정보를 가지고 와야 하는데,
특정 학생의 데이터를 구별 할 수 있는 열을 의미 한다.
즉, 위의 테이블에서는 학생 번호 열이 학생들 마다 중복이 되지 않고 가지고 있기 때문에
키 열은 학생 번호로 할 수 있다.
보통 키(Key), 기본 키(Primary Key) 라고 한다.
키는 여러개의 열로 구성 할 수도 있다.
키 중에서도 외래 키(foreign Key), 참조 키 라는게 있는데
아래의 학생 성적 테이블을 예로 설명 하자면..
위의 테이블에 학생들의 성적이 있다.
그 중에 “학생 번호” 열이 있는데 이 열의 각각의 값들로
제일 처음에 있던 학생 테이블의 학생 번호 열을 통해
1번이 철수 이고, 2번이 영희 라는것을 알아 낼 수 있다.
이렇게 테이블 사이에 관계 변수를 관장하는 키가 외래키 이다.
'Programming > Serv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rver] Mac에서 node.js 를 사용해서 간단히 푸시(Push) 보내기 테스트 (Android) (0) | 2015.03.27 |
---|---|
[DB] 스키마(Schema)의 개념 (0) | 2015.03.25 |
[DB] Mac 에서 MySQL 설치하는 방법 (0) | 2015.03.25 |
[DB] DB 기본 쿼리문 (0) | 2015.03.25 |
[Server] SSH 에서 Scp 사용하는 방법 (0) | 2015.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