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방문해보니
없어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2016.4 월 기준)
낙성대역 근처에
숨겨진 맛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라비에또
라는 곳인데요
입구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구석쪽에 앉아서
여기저기 찍었습니다.
메뉴판을 못 찍었지만
가격이 대체로
8천원 ~ 1만원
정도 합니다.
저는
해물 돌판 볶음밥
치즈 오븐 스파게티
콜라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먼저 수제로 만든 것 같은
피클과 마늘빵이 나오는데
마늘빵 맛있었습니다.
수제피클도 짜지 않고
적당히 시큼하니 맛있네요.
그리고 이건
가정의 달 이벤트로 나온
고르곤 졸라 피자 입니다.
도우가 얇고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같이 주는 꿀을 찍어먹으면
달달하니 정말 맛있네요.
느끼한거 잘 못 먹는편인데
이 피자는 엄청 많이 먹었네요.
그다음에 아까 주문했던
해물 돌판 볶음밥 입니다.
새우, 오징어 등등
해물과 함께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해물도 많이 들어있고
치즈도 많이 들어있어서
같이 비벼 먹었는데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치즈 오븐 스파게티 입니다.
비주얼은 기타 스파게티집에서
파는 치즈 오븐 스타게티와
비슷합니다.
치즈가 듬뿍들어가서
면과 같이 섞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갔을때
먹었던 로제 스파게티 입니다.
해물이 들어가 있어서
로제 스파게티에 해물맛까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태까지 이 곳을 2번
방문을 했는데요.
올때마다 먹었던 음식들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음식의 양이 아주 적지도 않고
아주 많지도 않고
식사하기에 딱 적당한 양으로
나와서 좋습니다.
위치는 낙성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에 보이는
신한은행에서 꺾으면
맞은편에 바로 보입니다.
이상 낙성대역 숨겨진 맛집
라비에또의 간단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