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I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및 영상에 관련된 기자재에 대한
전시회 입니다.
캐논 부스에는
아래처럼 인형들 세워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놨네요.
아래처럼 신기한 물건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진기의 브랜드인
소니도 있네요.
A7II 에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 인데 성능이 엄청 좋네요.
카메라 사고싶은 마음이
엄청나게 생겼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곳을 발견 했는데요.
바로 아래사진의 부스 입니다.
LYTRO ILLUM
이라는 회사로
카메라를 팔던 회사 인데요.
신기한게
초점을 대충 맞춘다음에
사진을 찍고 나중에 컴퓨터에서
초점을 내가 원하는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
기존의 카메라는 초점 잘못 맞추면
사진을 버려야 했는데, 이 카메라를 이용하면
그런 문제점은 없어서 좋겠네요.
가격도 일반 카메라에 비해 저렴한 편이네요.
대략 170 만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 렌즈 일체형 이므로 렌즈까지 포함 )
좋은점이 정말 많았는데
한가지 걸리는점이
2D 이미지로 변환하면 해상도가
2450 x 1634
정도로 낮아지는 점이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만 빼면
정말 매력적인 카메라 였습니다.
전시장 사진은 이정도이고
아래부터는 모델분들 사진 입니다.
항상 스트로브 때문에 사진이 아쉽네요.
( 이름을 아는분들만 적어 놓겠습니다. )
캐논부스에 계셨던
심채원양 입니다.
역시 캐논부스에
계셨던분 입니다.
그다음
탐론부스에 계셨던
최슬기양 입니다.
소니부스에 계시던
이지민양 입니다.
역시 소니부스에 계셨던
은빈양 입니다.
시그마 부스에 계시던
신세하양 입니다.
그다음 탐론부스에 계시던
서한빛양 입니다.
역시 탐론부스에 계시던
고정아양 입니다.
샌디스크에 계시던
조인영양 입니다.
( 조명이 약해서 찍기가 좀 힘들었네요 )
소니부스에 계시던
신해리양 입니다.
역시 소니부스에 계시던
손예인양 입니다.
아래 역시 소니부스에 계시던
이가나양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소니부스에
한송이양 입니다.
그다음 탐론부스에 계시던
민유린양 입니다.
아래는 시그마부스에 계시던
류지혜양 입니다.
리코(?) 부스에 계시던
이은혜양 입니다.
다 올려놓고 보니
사진을 꾀 많이 찍었네요.
요즘 전시회 같은 곳에 가서
인물사진을 찍다보면
항상 스트로브의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빨리 돈을 더 벌어서
좀 더 좋은 카메라를 구매 해야겠네요.
( 실력이 문제이긴 하지만.. )
이상 2015 P&I 모델분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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